'해품달', 부동의 시청률 37.1%...수목극 최강자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2.02.10 07:23
  • 글자크기조절
image


MBC 수목극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이 3회 연속 꼼짝하지 않은 시청률에도 여전히 수목극 최강자로 군림했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해품달'은 37.1%(이하 전국 집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8일 방송분 시청률과 동일한 수치다.


'해품달'은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난폭한 로맨스', SBS '부탁해요 캡틴'을 큰 수치로 따돌리며 수목극 1위를 지켰다.

이날 '해품달'에서는 이훤(김수현 분)과 중전 윤보경(김민서 분)과 합방하는 모습을 그렸다. 또 양명(정일우 분)은 허연우(한가인 분)에게 적극 애정공세를 펼쳐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난폭한 로맨스'는 5.1%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부탁해요 캡틴'은 6.5%의 시청률를 기록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