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2' 5人 멘토, 멘티 12팀 향해 애정 가득 응원

고양(경기)=김미화 기자 / 입력 : 2012.02.1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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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훈 인턴기자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2'(이하 위탄2)의 멘토들이 멘티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1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위탄2'의 첫 생방송 경연이 시작된다. 본선 진출 12팀이 출연하며 10팀이 살아남는다.


생방송 경연에 앞서 박정현, 윤일상, 윤상, 이승환, 이선희 등 5명의 멘토들은 멘티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박정현은 "내가 대신 무대에 올라가고 싶다"며 멘티 푸니타와 장성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윤일상은 "노력한 만큼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자신의 멘티들인 50kg, 정서경, 샘 카터를 응원했다.


윤상은 "굉장히 가능성이 많은 친구들이다. 많은 응원을 부탁한다"며 멘티 김태극, 전은진을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승환 또한 멘티 에릭 남, 최정훈, 홍동균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멘티들이 떨어지지 않았으면 한다. 떨어지지 않으면 애걸복걸이라도 하고 싶다"고 간절하게 응원했다.

더불어 이선희는 자신의 멘티들인 구자명과 배수정에게 "무대에 서는 부담감이 크겠지만 이겨냈으면 좋겠다"며 "다들 좋은 성과가 있으면 좋겠지만 특히 두 친구가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다"고 애정 어린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위탄2'의 첫 생방송 경연은 10일 오후 9시50분부터 140분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열린다.

본선에 오른 12팀의 도전자들은 배수정, 전은진, 장성재, 푸니타, 샘 카터, 에릭 남, 김태극, 50kg, 홍동균, 최정훈, 구자명, 정서경의 순으로 생방송 경연에 도전한다.

이번 첫 생방송 경연의 미션 주제는 '위대한 명곡 old&new'로 1960년대부터 1990년까지 발표된 위대한 명곡들을 TOP12의 특별한 감각으로 재해석 한다. 배우 안재욱이 도전자들에게 미션을 전달한다.

도전자들은 치열한 경쟁을 벌인 후 2팀이 탈락, 10팀이 다음 경연 무대에 진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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