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로지, 복싱선수父·프로야구선수 남동생 '눈길'

문완식 기자 / 입력 :
  • 글자크기조절
WE 로지 ⓒ사진=최준필 인턴기자
WE 로지 ⓒ사진=최준필 인턴기자


신예 4인 혼성그룹 WE(위)의 멤버 로지(24, 본명 강소연)가 탁월한 운동능력으로 눈길을 끈다.

10일 소속사가 공개한 유튜브 동영상에서 로지는 남자들도 쉽지 않는 백트램펄린(백덤블링)을 능수능란하게 해내고 있다. 또 다른 동영상에서 로지는 남자 댄서와 조금의 주춤거림도 없이 '댄스배틀'을 벌이는 등 예사롭지 않은 운동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로지의 이러한 남다른 운동능력은 부친으로부터 물려받았다. 로지의 아버지 강대남씨는 아마추어복싱선수 출신으로 현재 심판위원과 복싱협회 이사를 맡고 있다. 로지의 남동생은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신인 강동연 선수로 '만능스포츠가족'인 셈이다.

소속사 엔터102 관계자는 "로지는 지지치 않는 체력으로 그룹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DJ DOC 김창렬이 만든 후배그룹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WE는 오는 21일 음원공개를 시작으로 활발한 컴백 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다. '젊은 기자 모임'이 올해 가장 기대되는 신인가수로 선정,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