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가수 컴백 시동..용형과 3연속 히트 도전

박영웅 기자 / 입력 : 2012.02.13 15:33
  • 글자크기조절
image
손담비 ⓒ스타뉴스


가수 손담비가 히트 작곡가 용감한 형제와 손잡고 3연속 히트에 도전한다.

현재 연기자로 활동 중인 손담비는 MBC 월화극 '빛과 그림자'가 종영되는 5월 말을 전후로 새 음반을 발표하고 가수로 컴백할 예정이다.


손담비 측 관계자는 13일 스타뉴스에 "손담비가 드라마 종영과 함께 가수로 나선다"며 "현재 용감한 형제와 함께 신곡 작업을 마친 상태로, 오랜만에 댄스곡으로 활동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손담비는 이번에 용감한 형제와 3번째 호흡을 맞추게 됐다. 데뷔곡 '미쳤어'와 '토요일 밤에'의 히트로 손담비를 스타덤에 올린 용감한형제는 3연속 히트에 도전할 예정이다.

손담비는 약 1년 9개월 만에 가수로 컴백한다. 지난해 연말에는 소속사 플레디스가 내놓은 겨울 시즌 음반 '해피 플레디스 2012 러브 레터'에 애프터스쿨과 함께 프로젝트 그룹으로 활동했다.


한편 '빛과 그림자'에서 쇼단의 간판가수인 '유채영'역으로 출연 중인 손담비는 빼어난 미모와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이면서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