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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정진운이 출연 중인 KBS 2TV '드림하이2' 스태프에 패딩 재킷 100벌을 선물,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14일 제작사에 따르면 정진운은 최근 영하의 날씨에 고생하고 있는 '드림하이2' 스태프들에 롱 패딩 코트를 선물했다.
그는 "유독 야외신이 많은 가운데, 추운 날씨 속에서도 계속되는 밤샘 촬영으로 고생하는 스태프들이 많아 외투를 선물하기로 결정했다"라며 "동료들과 스태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제작사 측은 "정진운의 이러한 선행에 '드림하이2' 제작진은 추위도 잊은 채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정진운은 '드림하이2'에서 기린예고 진유진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