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박2일' 제작진 ⓒ사진=임성균 기자 |
지난 11일 마지막 촬영을 마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제작진이 KBS로부터 2박2일 홍콩여행 특별포상을 받았다.
KBS 예능국 고위관계자는 14일 오후 스타뉴스에 "'1박2일' 나영석PD 등 제작진이 지난 5년간 수고한 데 따라 2박3일 홍콩여행 포상이 주어졌다"고 말했다.
나영석PD 등 '1박2일' 제작진 11명은 지난 12일 2박3일 일정으로 홍콩으로 떠났다.
관계자는 "'1박2일' 제작진이 그간 너무 수고했고, 고생이 많았다"라며 "멋진 프로그램을 무사히 잘 마쳤으니 그들에 대한 위로로 이번 홍콩여행은 적절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7년 8월 첫 방송한 '1박2일'은 지난 11일~12일에 걸쳐 전북, 충남 일원에서 마지막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방송은 오는 19일과 26일 2회에 걸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