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브아솔 영준 "여친 떠올리며 노래만들었죠"

박영웅 기자 / 입력 : 2012.02.15 11:28
  • 글자크기조절
image
브아솔 영준 <사진제공=산타뮤직>


보컬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 영준(34)이 3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교제중이다.

지난달 자신의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 영준은 최근 스타뉴스와 만나 "지난해부터 만나온 3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교제 중이다"라며 "이번 앨범 타이틀곡 역시 여자친구를 떠올리며 만든 곡"이라고 말했다.


이번 새 앨범을 준비하며 무려 35㎏이나 감량하는 등 혹독한 다이어트를 한 영준은 "요즘 살이 빠지니 새 옷 사는 재미에 빠져 산다"며 "여자친구도 옷을 사주는 등 세심한 지원을 보내준다"고 덧붙였다.

영준의 솔로 앨범 선공개곡 '꽃보다 그대가'는 여자친구를 떠올리며 직접 만든 노래다. 영준은 사랑에 빠진 자신의 입장을 달달한 멜로디와 편안한 보컬이 어우러진 러브송으로 만들어 냈다.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로 활동 중인 영준은 지난 2010년 슈프림팀과 부른 노래 '그땐 그땐 그땐'에 이어 1990년대 감성의 편안한 발라드 '잊어요'를 발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