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윤아 "나도 아들 낳고 싶어" 깜짝 발언

김수진 기자 / 입력 : 2012.02.1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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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균 기자 tjdrbs23@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아들을 낳고 싶다고 깜짝 고백했다.

윤아는 방송중인 종합편성채널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 최근 녹화에 참여해 이 같이 밝혔다.


이날 녹화분은 MT현장에 소년들의 어머니들이 특별손님으로 초대되어 함께 촬영을 진행했다.

윤아는 촬영 내내 든든하고 다정한 모자(母子)간의 모습을 바라보다가 김성환군의 팔짱을 끼고 있는 어머니의 모습에 "너무 보기 좋다. 나도 나중에 아들을 낳고 싶다"라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몰래 촬영장을 찾은 어머니들의 등장에 소년들은 놀라움과 동시에 반가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는데 소년들, 어머니들, 소녀시대가 편을 나눠 펼친 윷놀이 대결 중 '어머니와 함께 막춤추기', '어머니 볼에 쪽 소리 나게 뽀뽀하기' 등 모자간 애정이 듬뿍 담긴 미션 수행과정에서 시종일관 흐뭇한 광경을 연출했다. 방송은 19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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