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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스페셜 '부탁해요 캡틴(극본 정나명 연출 주동민)'의 열혈 관제사 이천희가 스태프들과 함께 보낸 뜻 깊은 생일 파티 인증샷을 공개 했다.
지난 19일 34번째 생일을 맞은 이천희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이 바루 저의생일 입니다…. 하루 종일 파티만 하네요!!"라며 스태프와 함께 생일파티를 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천희는 " 우리 '부탁해요 캡틴' A팀, B팀, 우리샵 라스텔라 식구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구 우리스텝 강민이, 희애 너무 고마워~~"라며 "덕분에 오늘 하루 넘 행복하네요 ㅠㅜ 감사감사!!!"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이천희는 바쁜 드라마 스케줄 와중에도 스태프가 손수 준비한 케이크를 손에 들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웃음을 지어 보이고 있다. 특히 이천희의 생일 파티 사진은 각각 다른 4 장소에서 다른 스태프들과 함께 한 것들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생일 축하 드려요! ‘부탁해요 캡틴’도 파이팅~", "생일 축하해요~ 강동수 관제사님 항상 응원할게요!", "저 ‘부캡’ 보고 팬 됐어요! 생일 행복하게 보내세요~" 등의 축하 댓글을 이어갔다.
한편, 지진희의 과거를 알게 된 이천희의 모습이 그려지며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은 이천희가 앞으로 지진희와 구혜선의 러브라인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