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천정명 트위터 |
배우 천정명이 근황을 전하는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천정명은 지난 19일 오후 8시 3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친구와 함께 등산을 갔다 왔어요. 역시 산은 쉬운 게 아닌 거 같아요!! 아픈 무릎이 또 아프네요... 내일은 병원을 가봐야 될 듯"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천정명은 외투의 지퍼를 끝까지 올려 입을 가린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모자 사이로 보이는 머리카락이 땀에 젖은 듯 보이지만 여전한 카리스마를 뽐내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빨리 좋은 작품으로 나와주세요" "멋있게 나왔어요~ 요즘 활동하는 모습 볼 수 없어서 아쉽네요. 아프신데 병원 꼭 가보시고요" "아프지 마세요.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