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구혜선 트위터 |
배우이자 영화감독인 구혜선이 이번에는 수준급의 그림 실력까지 공개했다.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 언니네 카페. 벽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감자는 소 같지요? 하지만 일은 저 혼자만 합니다. 소처럼요" 라고 사진과 함께 올렸다.
사진에는 본인이 직접 그린 수준급 미완성 벽화가 있다. 또한 강아지와 함께 찍은 사진도 올렸다.
네티즌들은 "디테일이 살아있네요" "얼굴도 예쁘고 그림까지!" "강아지 귀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최강칠우' '꽃보다 남자' '더 뮤지컬' '부탁해요 캡틴' 등에 주연으로 출연한 구혜선은 '당신' '요술' '복숭아나무' 등의 영화를 직접 연출, 다재다능함의 대명사로 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