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석, '드림하이2' 첫 등장부터 긴장팽배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2.02.21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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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월화극 '드림하이2' 방송화면


배우 윤희석이 KBS 2TV 월화극 '드림하이2'(극본 허성헤 연출 이응복)에 첫 등장부터 긴장감을 높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윤희석은 21일 방송된 '드림하이2'의 기린예고에 천재 작곡가 겸 프로듀서 신재인으로 첫 등장했다.

이날 윤희석은 극중 기린예고의 문제아 정진운과 신경전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는 자신이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라는 말에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정진운을 향해 "고분고분 말 잘 듣는데 재능 없는 애들보다, 재능 있고 말 안 듣는 애들이 훨씬 키울 맛이 나죠"라고 말했다.


이에 앞으로 그가 기린예고에서 정진운을 비롯한 학생들을 상대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을 모았다.

윤희석은 앞으로 드라마 '드림하이2'에서 강소라, 정진운, 지연 등 기린예고 학생들의 라이벌 관계에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핵심 인물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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