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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동훈 기자 |
배우 주원이 새롭게 합류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첫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고 전했다.
주원은 지난 2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1박 2일 첫 촬영 무사히 잘 끝났습니다. 글쎄요 열심히 했어요. 너무나 좋은 스태프 분들과 따뜻한 우리 형들! 막둥이! 제 위치에서 최선을 다 할게요~ 정말 행복합니다. 굿나잇"라며 촬영 후기를 전했다.
주원은 최근 종영한 KBS 2TV '오작교 형제들'에서 카리스마 있는 황경의 '황태희'역으로 여심을 흔들어 놓은 후 '1박 2일'에 합류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와 무사히 마치셨다니 다행이네요. 첫 촬영이라 걱정 긴장 많으셨을 텐데 푹 쉬세요" "예능에서도 만날 수 있다니. 빨리 보고싶어요" "아 파상풍 주사는 맞으셨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원 성시경 차태현 김승우가 합류하며 새 단장에 나선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은 오는 3월 4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