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희, 美 유학뒤 안방복귀..'아버지와 딸' 확정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2.03.0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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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던 배우 윤정희가 SBS 새 드라마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2일 소속사 크레아웍스에 따르면 윤정희는 최근 SBS 새 드라마 '아버지와 딸' 출연을 확정했다. '내일이 오면' 후속으로 4월21일 첫방영되는 '아버지와 딸'은 전직 형사출신에 지금은 한식당 주방장인 아버지와 개성강한 네딸이 엮어가는 가족드라마.


윤정희는 첫째 딸이자 외과의사인 장승주역을 맡는다.

윤정희는 지난해 SBS 드라마 '웃어요 엄마' 이후 최근까지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윤정희는 올 초 가족을 만나기 위해 잠시 귀국했다가 '아버지와 딸' 러브콜을 받고 최근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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