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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
탤런트 주원이 드라마와 예능이 아닌 교양 프로그램까지 섭렵하게 됐다.
주원은 오는 3일 첫 방송될 4부작 문명 다큐멘터리 '문명의 기억 지도'를 통해 내레이션 도전에 나선다.
'문명의 기억 지도'는 지도에 관한 다큐멘터리로 제작기간 2년, 35개국 해외 촬영, 5D-Mark Ⅱ 촬영을 통한 실험적인 영상이 특징이다.
주원은 편안하고 친근한 해설로 수천 년간 잠들어 있던 인류의 지도의 문명의 기억을 일깨울 예정이다.
주원이 내레이션을 맡은 '문명의 기억 지도'는 1부 '달의 산', 2부 '프톨레마이오스', 3부 '프레스터 존', 4부 지도 전쟁 등으로 이뤄졌다.
한편 주원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의 멤버로 합류해 예능인의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드라마와 예능 그리고 교양까지 두루 섭렵하며 방송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