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차태현, 스포일러 적중 '불운 6단 콤보'

이경호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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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사진=KBS 2TV 방송화면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사진=KBS 2TV 방송화면


배우 차태현가 본방송에 앞서 밝힌 불운 스포일러가 적중, 최고의 불운남으로 뽑혔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이수근 엄태웅 김종민 등 기존 멤버와 김승우 성시경 주원 차태현 등 새 멤버들이 인천 옹진군 백아도 여행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예정된 저녁식사 복불복을 마치고 베이스캠프로 이동했다. 베이스캠프로 이동한 멤버들은 김승우의 생일상과 더불어 저녁식사를 마쳤다.

이어 잠자리 복불복을 마친 멤버들은 방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하루동안 지내온 여행기를 떠올렸다.

특히 차태현은 6번의 복불복에서 단 한 번도 빠지지 않아 최고의 불운남으로 뽑혔다.


멤버들은 "차태현 6단 콤보"라며 차태현의 불운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차태현은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 복불복에 죄다 걸렸다고 하소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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