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정경미, 조지훈 예비부부와 동반 웨딩사진

김수진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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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정경미 커플(왼쪽)-오는 4월 14일 결혼식을 올리는 조지훈 예비 부부 <출처=박휘순 트위터>
윤형빈 정경미 커플(왼쪽)-오는 4월 14일 결혼식을 올리는 조지훈 예비 부부 <출처=박휘순 트위터>


공개 개그 커플 윤형빈·정경미가 오는 4월 결혼을 앞둔 개그맨 조지훈과 동반 웨딩 사진을 촬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조지훈 예비부부는 지난 12일 서울 모처에서 웨딩촬영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윤형빈, 정경미 커플도 동행했으며 이 커플 외에도 조지훈이 몸담고 있는 KBS 2TV '개그콘서트'의 동기들이 대거 참석, 추억이 될 만한 사진을 촬영했다.


특히 윤형빈 정경미 커플은 조지훈 예비부부와 동반으로 웨딩 사진 컨셉트의 커플 사진을 촬영했고 이 모습이 공개 돼 네티즌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들의 사진을 공개한 개그맨 박휘순은 "내동기 사마귀유치원 쌍칼 조지훈 형이 드디어 오랜 연애 끝에 결혼 한대요"라며 "형님 축하드려요!! 형수님이 너무 미인이네요^^ 우리동기 형빈이 경미도 얼른 결혼 하삼"이라고 밝혔다.

박휘순의 언급처럼 사진을 접한 다수 네티즌들 역시 윤형빈과 정경미의 결혼 소식을 하루 빨리 듣고 싶다는 반응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윤형빈과 정경미는 동료인 조지훈의 결혼식을 축하하며 웨딩촬영에 함께 응했다. 또한 윤형빈과 정경미는 아직 구체적인 결혼 계획이 잡히지 않았다.

한편 조지훈은 4월 14일 12년 간 교제한 6세 연하 여성과 웨딩마치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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