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격' 78일 식스팩 도전..김국진·윤형빈 잡지모델 선정

김수진 기자 / 입력 : 2012.03.1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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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선데이'의 '남자의 자격'이 식스팩 만들기에 도전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남자의 자격'에서는 이경규 김태원 양준혁 윤형빈 김국진 전현무 등이 78일간 유산소 운동으로 몸매를 만들고 남성미가 넘치는 남성지 표지 모델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짐승돌'이라 불리는 2PM의 멤버 택연과 찬성이 특별 출연했으며, 멤버들의 트레이너를 맡았던 '헬스보이' 이승윤, 간코치 최성조 등이 출연했다.

택연과 찬성은 운동으로 달라진 멤버들의 몸에 대해 냉정한 평가로 눈길을 끌었다. 몸무게가 감소했지만, 근육량은 그대로인 전현무 아나운서에게 "전형적인 굶어서 살빼기 식이다"라고 말하며 "이런 방식은 여자분들이 주로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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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석은 성공적인 결과를 낳은 인물. 그는 몸무게 5kg 증가에 성공했으며, 더불어 근육량 역시 늘어나 택연과 찬성의 칭찬을 이끌어 냈다. 이경규 역시 흡족한 결과를 얻었다. 체지방이 줄어들고 근육은 늘어났다.

이어진 화보촬영에서 윤형빈과 김국진은 탄탄한 복근을 자랑했다. 이들은 단체 촬영과 개인 촬영을 을 진행하며 달라진 몸을 과시했다.

최종 심사에 이윤석 김국진 윤형빈이 올랐고, 남성지 표지 모델의 행운은 김국진 윤형빈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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