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몸매자신감↑ "식스팩 없으면 그냥 아기"

이정빈 인턴기자 / 입력 : 2012.03.19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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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윤형빈 트위터


개그맨 윤형빈이 식스팩 근육으로 몸매 자신감을 드러냈다.

윤형빈은 19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도 했습니다. 여러분은 당연히 할 수 있죠~ 남자들은 다 식스팩 하나씩 있잖아요? 없으면 남자 아니잖아요 그냥 아기지~"라며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상의를 탈의한 윤형빈은 보디빌더를 연상시키는 뚜렷한 식스팩으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그의 시크한 표정에서는 강한 남성미마저 느껴져 완벽한 변신에 성공했음을 알 수 있다.

윤형빈은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멤버들과 '식스팩 만들기' 미션을 받고 올해 초부터 몸만들기에 도전했다. 그는 식단조절과 강도 높은 훈련을 견뎌내고 지난 18일 방송된 '남자의 자격'에서 김국진과 함께 최고의 몸매로 뽑혔다. 따라서 두 사람은 3월 한 남성 잡지의 표지모델에 도전하게 된다.

이에 네티즌들은 "국민요정님 반응을 어땠나요?" "흑흑 난 원 팩인데" "수고하셨어요. 어제 방송 봤는데 형빈님이 몸짱이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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