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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이민우,전진ⓒ사진출처=엠넷 스페셜 페이지 |
그룹 신화의 멤버 이민우와 전진의 새로운 개인 스틸 컷이 공개됐다.
21일 오후 엠넷 스페셜 페이지에 이민우와 전진의 신화 정규 10집 앨범 스틸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민우는 검은 중절모와 붉은 정장을 입고 손에 쇠사슬을 감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전진 역시 붉은 정장과 한쪽 눈을 가린 앞머리, 퇴폐적인 메이크업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눈빛을 하고 있다.
신화는 오는 23일 4년 만에 정규앨범 10집을 발매할 예정이다. 콘셉트인 '현대판 뱀파이어'에 맞춰진 의상과 메이크업이 신화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20일 에릭과 김동완에 이은 개인 스틸컷 공개는 22일 마지막 남은 멤버 신혜성과 앤디로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국내 최장수 아이돌그룹 신화는 오는 23일 정규 10일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며, 타이틀곡 제목은 '비너스(venus)'이다. 또한 24일, 25일 컴백 콘서트 'THE RETURN' 개최를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