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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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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6개월 만에 돌아온 그룹 샤이니가 음반 차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1일 출시된 샤이니 네 번째 미니앨범 '셜록'은 발매되자마자 한터차트, 핫트랙스 등 각종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에서 실시간, 일간 차트 1위에 등극했다.
앞서 샤이니는 샤이니는 지난 19일 신곡 '셜록'의 음원 공개와 동시에 주요 음원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타이틀곡 '셜록'은 하이브리드 리믹스로 탄생된 음악으로 독특한 구성이 인상적이 댄스곡. 故마이클 잭슨의 무대를 맡았던 세계적인 안무가 토니 테스타가 참여해 독특한 음악에 퍼포먼스가 결합됐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셜록을 비롯해 멤버 종현의 자작곡 '늘 그 자리에', 한중일 합작드라마 'Strangers6'의 메인 테마곡 낯선자 등 샤이니만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총 7곡으로 구성됐다.
한편 샤이니는 지난 22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