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미진, 요요는 NO! '57kg 그대로네~'

이정빈 인턴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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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좋은 아침' 방송화면
ⓒ출처=SBS '좋은 아침' 방송화면


개그우먼 권미진이 다이어트 후 요요현상 없이 유지중인 체중을 공개했다.

권미진은 23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현재 몸무게와 함께 다이어트용 건강밥상을 전수했다.


이날 방송에서 '좋은 아침' 제작진은 직접 체중계를 준비해 권미진의 자택을 방문, 그녀에게 현재 체중을 물었다. 실제로 체중계에 올라선 결과 권미진은 57kg으로 요요현상 없이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권미진은 지난해 KBS 2TV '개그콘서트'의 '헬스걸'코너에서 다이어트를 선언해 102kg이었던 몸무게에서 45kg을 감량했다. 그는 다이어트에 성공한지 약 4개월이 지났지만 꾸준한 운동과 식단관리로 슬림한 몸매를 유지했다.

또한 권미진은 "몸무게를 40kg대로 만들고 싶다"며 바람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권미진은 지난 화이트데이 때 남성으로부터 사탕을 받았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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