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에바 "난 연예계 性상담가"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2.03.2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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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들의 수다' 출신 방송인 에바가 성(性)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솔직히 밝혔다.

에바는 최근 진행된 JTBC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 녹화에서 과감히 성문제 상담가로 나섰다.


그는 "난 연예계 성상담가로 잘 알려져 있다"라며 부부의 성문제에 대해 과감히 얘기했다.

에바는 "사랑하는 사람에 관련된 문제를 얘기 하는데 뭐가 문제냐"며 지난 2010년 결혼한 남편 이경구씨와 겪은 부부 스킨십에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날 에바는 "아이들에게 성교육을 늦게 알려주면 위험하다"라며 "한국 사람들이 외국인이라 성에 관해 개방적인 줄 알지만 사실 보수적인 면도 많다"고 반론하기도 했다.


에바는 "성문제와 관련해 내가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지는 못하겠지만 얘기는 들어주겠다"라며 성상담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28일 오전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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