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4차원 사이버 소녀? '신비로워'

이정빈 인턴기자 / 입력 : 2012.03.2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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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남규리 미니홈피


배우 남규리가 인형같은 외모를 자랑하며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남규리는 지난 27일 오후 자신의 미니홈피에 "첫 번째 콘셉트는 졸라맨"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고 "하지만 너무 행복했어. 퉁퉁 부은 얼굴이었지만"라고 덧붙이며 촬영 후기를 전했다.


또한 남규리는 몇 분 뒤 "포장지를 벗기자 제5원소의 여전사가 되었다. 색다른 촬영은 늘 행복해"라며 재차 사진을 올렸다.

남규리는 몸에 달라붙은 하얀 의상에 붕대를 두른 듯 얼굴을 감싸 온라인 캐릭터를 연상시켰다. 또한 짧은 단발머리로 변신한 그는 새하얀 메이크업과 진한 아이라인, 핑크색 립스틱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예쁘다. 여신 눈부시다", "눈 부시다. 빠져들 것 같은 외모다", "환하게 웃으면 더 행복해질 거다. 인형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규리는 중국 드라마 '나의 실억 여자친구'에서 주인공 설가보 역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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