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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투데이스타뉴스 안은나 인턴기자 |
'위탄2' 톱2의 배수정이 "구자명이 우승할 것 같다"고 밝혔다.
배수정은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2'(이하 '위탄2')의 결승무대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배수정은 "오늘 너무 스케쥴 많아서 떨릴 시간도 없었는데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실감나고 떨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누가 우승할 것 같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처음부터 지금까지 자명이가 우승할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다"고 밝혔다.
같은 질문에 구자명은 "배수정이 우승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배수정은"서로 너무 띄워준건가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는 '위탄2'의 우승자를 결정지을 그랜드 파이널의 마지막 미션을 '그대에게!'로 정했다.
이에따라 두 도전자는 7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 짓는 이날 무대에서 자신에게 특별한 의미였던 한 사람에게 진심을 담은 노래를 전달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