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불후' 전설 출연..울랄라세션 첫 등장

이경호 기자 / 입력 :
  • 글자크기조절
박진영 울랄라세션(좌측으로부터) ⓒ사진=이기범 기자
박진영 울랄라세션(좌측으로부터) ⓒ사진=이기범 기자


가수 박진영이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

23일 오전 '불후의 명곡'의 제작진은 "오는 30일 녹화에 박진영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박진영의 출연 계기는 과거 한 시대를 풍미한 음악가들을 재조명하는 것 기획의도가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다. 그는 '불후의 명곡'을 즐겨보며 가수들의 무대를 지켜봐 왔다고 한다.

제작진은 "박진영을 섭외한 이유는 살아있는 전설 중 한 명으로 과거와 현재를 아우를 수 있을 것 같다"며 "그의 히트곡을 비롯해 작사 작곡한 곡 등을 출연자들이 편곡해 무대에 서게 된다"고 말했다.

'불후의 명곡'의 박진영 편에는 울랄라세션 허각 이해리 알리 성훈 홍경민 신용재 린 소냐 에일리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특히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하는 울라라세션이 박진영의 어떤 곡으로 무대에 설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박진영이 프로듀서 한 원더걸스의 곡을 누가 부르게 될지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박진영이 출연하는 '불후의 명곡'은 오는 5월 중 방송 예정이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