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출처=박진영 트위터> |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K팝스타' 도전자들과 함께 보낸 뜨거운 여름을 회상했다.
박진영은 3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K pop star best moment. When u practice & sweat together you become one...같이 땀 흘리며 연습할 때 하나가 됩니다...K pop star 최고의 순간"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박진영 뿐 아니라 TOP10에 진출했던 백지웅 이승훈 이미쉘 등이 함께 '브이'를 그리며 환한 웃음을 보였다. 이들은 'K팝스타' 무대에서 보였던 치열하고 도전적인 모습이 아닌 장난기 많고 생기 있는 표정을 보여 눈길을 끈다.
네티즌은 "어제 진짜 감동이었다. 도전자들 모두 너무 많이 고생한 것 같다" "박지민 양 축하한다. 어린 나이인데 노래도 잘 부르고 앞으로가 기대된다" "다들 너무 반가운 얼굴이다. 모두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는 지난 29일 박지민 양이 우승하며 약 7개월간의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