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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코어콘텐츠미디어> |
홍진영이 MBC 월화 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 김뢰하를 두고 가수 선배인 나르샤와 삼각관계를 형성한다.
홍진영은 최근 '빛과 그림자'에 가수 지애 역으로 투입됐다. 홍진영이 연기하고 있는 지애는 당차면서도 익살스러운 전라도 출신 가수다.
1일 '빛과 그림자' 측에 따르면 광주가 고향인 홍진영은 애교 섞인 전라도 사투리를 앞세워, 곧 조태수 역의 김뢰하는 놓고 혜빈 역의 나르샤와 애정 삼각관계를 본격 형성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끈다.
이에 앞서 홍진영은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를 통해 김뢰하와 촬영 현장에서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있는 사진을 공개, 선배 가수 나르샤의 극중 삼각관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홍진영은 "많은 관심과 좋은 격려의 말을 해주는 시청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재밌고 좋은 연기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