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태티서, '음중' 고음·퍼포먼스 무대+MC까지

박영웅 기자 / 입력 : 2012.05.0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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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티서 <화면캡처=MBC '쇼! 음악중심'>


9인 걸 그룹 소녀시대의 첫 유닛 태티서가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파워풀한 보컬이 돋보이는 강렬한 무대는 물론 톡톡 튀는 진행 솜씨까지 선보였다.

태티서의 태연 티파니 서현은 5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 유닛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트윙클'의 무대를 공개했다.


'쇼! 음악중심'의 고정 MC이기도 한 세 사람이 태티서란 이름으로 이 프로그램에서 무대를 꾸민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태티서는 이날 앨범 수록곡인 발라드 '처음이었죠'를 먼저 선보였다. 핑크빛 드레스를 차려 입은 태티서는 일단 수준급의 가창력으로 팬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어 태티서는 타이틀곡 '트윙클'을 부르는 무대에선 발랄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처음이었죠'는 미디엄 템포의 그루브와 세련된 발라드 곡인 반면 '트윙클'은 경쾌한 리듬이 매력적인 곡으로 태티서는 '쇼! 음악중심'에서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태티서는 이날 이 프로그램에서 수준급의 진행 실력도 함께 과시했다.

한편 태티서는 '쇼! 음악중심'에 이어 6일 SBS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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