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민 "상금 3억은 어머니께..차는 아버지 선물"

강소연 인턴기자 / 입력 : 2012.05.09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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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강심장' 방송 화면


SBS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 우승자 박지민이 상금 3억을 모두 어머니께 드렸다고 밝혔다.

박지민은 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 우승으로 받은 상금인 3억을 어머니께 모두 드렸다고 말했다.


박지민은 이날 "상금 3억은 어떻게 했나"라는 질문에 "모두 어머니를 드렸고 차는 아버지께 선물했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하이는 "2등 상으로 승용차 한 대를 받았다"며 "솔직히 (상금이 없는 것이) 아쉽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 이하이는 "박지민이 1등을 할 줄 무대에서 미리 알았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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