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김명훈, 달력형 청첩장 공개 '센스만점'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2.05.1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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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그룹 울랄라세션의 김명훈의 청첩장이 공개됐다.

12일 공개된 김명훈의 청첩장은 요즘 트렌드에 맞춘 하얀색 바탕에 달력이 그려진 센스 있는 디자인으로 제작돼 눈길을 모았다.


청첩장 속 달력에는 결혼식 날짜가 눈에 들어올 수 있도록 빨간색 동그라미가 그려져 있다. 날짜 밑에는 귀여운 하트표시와 함께 "명훈이랑 양현이 결혼하는 날"이라는 문구로 김명훈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오른쪽 상단에 붙여진 빨간색 리본도 눈길을 끌었다.

김명훈의 결혼식을 담당하고 있는 한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김명훈이 디자인 아이디어를 내서 주문 제작한 청첩장이다"고 전했다.

김명훈은 이날 오후 6시 30분 서울 역삼동 스칼라티움에서 두 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주례는 소설가 이외수가 맡으며, 사회는 울랄라세션의 리더 임윤택이 맡았다.


하객으로는 울랄라세션의 데뷔 작업에 참여한 싸이를 비롯해 허각, 공형진, 김희선, 이현도, 김경욱 등 각 분야의 스타들이 다수 참석할 예정이다.

결혼식을 마친 후 3부 행사로 DJ와 함께하는 클럽파티를 진행하는 중에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해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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