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철, '톱밴드2' 심사중 실신 "감기몸살에 과로"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2.05.1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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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철 ⓒ사진=안은나 인턴기자


가수 신대철이 KBS 2TV 밴드서바이벌 '톱밴드2' 심사 중 과로로 실신하는 일이 벌어졌다.

13일 '톱밴드2' 김광필PD는 스타뉴스에 "신대철 심사위원이 어제(12일) 인천 3차 예선 도중 감기몸살을 동반한 과로로 실신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1시께부터 시작된 인천 예선은 오후 11시를 넘은 시각까지 10시간 넘게 진행됐고 감기몸살을 앓던 신대철은 심사 중 몸에 이상을 느껴 심사위원 석에서 이탈했다.

이후 신대철은 실신, 예선 장소에 대기 중이던 구급차 들 것에 누워 휴식을 취했다 20여 분만에 심사위원 석에 복귀했다.

김PD는 "감기몸살에 피로가 누적됐던 것 같다"라며 "향후 심사일정 소화에는 지장이 없을 전망"이라고 전했다.


한편 '톱밴드2'는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3차 공개예선 '300초 경연'을 갖고 16개 본선 진출 팀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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