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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안다미로(ANDAMIRO)가 SBS '인기가요'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안다미로는 13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인기가요'에서 첫 무대에 올라 투우사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비즈장식의 볼레로재킷에 깃털속눈썹과 업스타일의 헤어스타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안다미로는 신인답지 않은 세련된 무대매너로 더욱 눈길을 사로잡았다.
안다미로의 데뷔곡 '말고(Feat. YDG)'는 경쾌한 레트로 리듬이 가미된 일렉트로닉 펑키 사운드의 퓨전 댄스곡으로 파워풀한 가창력과 매력적인 보이스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또 일명 '폭탄주 댄스'와 함께 실제 레이디 가가를 연상케 하는 화려한 퍼포먼스는 초대형 실력파 댄싱 디바의 가능성을 증명하고 있다.
한편, 안다미로는 '아시아의 레이디 가가'를 목표로 한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 야심 찬 도전장을 내민 실력파 댄싱 디바다.
'그릇에 담은 것이 넘치도록 많다'는 뜻의 순수 우리말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많은 분들께 넘치도록 많이 받은 사랑과 관심을 음악으로써 보답하고 싶다는 의미를 담았다.
더불어 해외 음악 팬들에게 순수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싶은 메시지도 함께 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