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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 잡지가 카라의 멤버 구하라의 치마 속을 노골적으로 확대한 사진을 게재해 논란이 일고있다.
지난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일본의 한 잡지 표지에 실린 구하라의 모습을 캡처한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길이가 짧은 미니드레스를 입고 일본의 한 행사에 참여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문제가 되는 것은 표지 하단에 실린 사진으로 이 잡지는 구하라의 치마 속을 확대한 선정적인 사진을 배치해 논란이 되고 있다.
한편 구하라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일본 너무하네", "일본은 이상한 분들이 참 많은 것 같다 ", "결코 그냥 넘어가서는 안될 문제인 것 같다", "소속사 측에서도 강한 대응을 해야 할 것 같다" 등 분노에 찬 반응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