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상무 미투데이 |
개그맨 유상무가 태어나 처음으로 작두를 탔다.
유상무는 지난 13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태어나서 처음 타본 작두! 신발의 소중함을 알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유상무는 다소 굳은 표정으로 균형을 잡으며 작두에 올라섰다. 신발을 신은 채였지만 유상무는 잔뜩 긴장한 모습이다.
유상무는 오는 19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되는 MBN '천기누설' 녹화를 위해 작두에 오른 것이다.
유상무는 소속사를 통해 "첫 녹화 현장에서부터 무속인이 작두를 타는 신기한 현상에 대해 체험한다는 사실에 무척 놀랐다. 이에 불안하면서도 내심 기대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