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작두 타다.. "신발의 소중함을 알았다"

김영진 인턴기자 / 입력 : 2012.05.15 09:56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유상무 미투데이


개그맨 유상무가 태어나 처음으로 작두를 탔다.

유상무는 지난 13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태어나서 처음 타본 작두! 신발의 소중함을 알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유상무는 다소 굳은 표정으로 균형을 잡으며 작두에 올라섰다. 신발을 신은 채였지만 유상무는 잔뜩 긴장한 모습이다.

유상무는 오는 19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되는 MBN '천기누설' 녹화를 위해 작두에 오른 것이다.

유상무는 소속사를 통해 "첫 녹화 현장에서부터 무속인이 작두를 타는 신기한 현상에 대해 체험한다는 사실에 무척 놀랐다. 이에 불안하면서도 내심 기대됐다"고 말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