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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여유만만' 방송화면 |
가수 방미가 심방 세동 증상을 겪는다고 밝혔다.
방미는 15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몇 년 전 한국에 와서 심장이 뛰는 증상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방미는 "엎드렸다가 일어날 때 갑자기 심장이 뛰었다"며 "병원에 갔더니 심방 세동 진단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심방 세동은 심방이 불규칙 적이고 빠르게 뛰는 부정맥 질환의 일종이다.
이어 그는 "수술 권유를 두 번 받았다. 4년 전에도 받았고 이번에도 받았는데 수술은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방미는 자신만의 재테크 비법을 전해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