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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백지영, 강타, 윤도현, 신승훈. ⓒ출처=김진표 블로그 |
가수 김진표가 케이블 채널 Mnet '엠넷 보이스 코리아'(이하 '엠보코') 쫑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김진표는 15일 오후 2시께 자신의 블로그에 '보이스 코리아 쫑파티 그 현장'라는 제목으로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진표는 "보이스 코리아가 끝나고 우리 모두 웃었습니다"라고 프로그램을 추억하며 스태프 및 출연진들의 흥겨운 분위기를 사진으로 전했다.
사진에는 '엠보코'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백지영과 강타, 신승훈 등이 춤을 추거나 호탕하게 웃으며 흥을 돋웠다. 특히 백지영은 신이 난 듯 두 팔을 머리 위로 들고 환호하는 표정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은 "그동안 너무 수고 많으셨다. 재미있는 프로그램이었다" "손승연 축하한다. 김진표 씨 및 심사위원들도 너무 고생했다" "'엠보코'시즌 2도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net '보이스 코리아'는 지난 11일 방송분에서 손승연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