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주비(왼쪽)과 아이유. ⓒ스타뉴스 |
그룹 써니힐의 주비가 아이유의 생일을 축하했다.
주비는 1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지은아 생일 축하해! 일 하느라 생일도 제대로 못 보내겠지만 오늘 하루 행복하길"라며 "이제 생일주 먹을 수 있는 나이가 됐구나"라고 말했다.
써니힐과 아이유는 같은 소속사 식구로서 그간 새 앨범이 나올 때마다 서로를 챙기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여왔다.
이에 네티즌은 "아이유 생일 축하" "국민여동생 아이유느님 태어나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이유 생일 진짜 축하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16일 19번째 생일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