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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
'신들의 만찬' 성유리와 전인화가 다정한 모녀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극본 조은정·연출 이동윤)에서 엄마와 딸로 나오는 전인화와 성유리가 드라마 촬영장에서 옷을 맞춰 입고 화기애애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17일 성유리의 소속사는 지난 15일 서울 충무로 '한국의 집' 촬영장에서 아리랑 5대 명장을 선출하는 마지막 경합 장면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성유리는 빛나는 외모로 자랑하고 있으며 전인화 역시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우아한 매력을 발산중이다. 뛰어난 미모의 두 여배우가 옷을 맞춰 입고 함께 서 있는 실제로도 모녀 사이인 것처럼 잘 어울린다.
전인화는 드라마 제작진을 통해 "성유리는 말할 필요도 없을 정도로 예쁘고 맑은 눈동자를 지닌 친구"라며 "무엇보다도 곱고 올바른 성품을 지닌 후배로 다음에도 작품을 같이 했으면 좋겠다"며 성유리를 극찬했다.
성유리 역시 제작진을 통해 "전인화 선생님을 뵈면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같다"며 "정말 닮고 싶은 인생의 롤모델"이라고 마음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