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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상우(왼쪽)과 유승준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유승준 블로그> |
권상우가 17일(현지시간) 오후 유승준, 성룡과 함께 프랑스에 입국했다.
권상우는 성룡의 전용기를 타고 성룡, 유승준 등 영화 '12차이니즈 조디악 헤즈'(十二生肖, 12 ZODIAC)' 출연진과 함께 프랑스 니스 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에 첫 발을 디뎠다. 권상우는 성룡, 유승준과 함께 칸 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홍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유승준은 성룡 소속사로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고, 권상우는 성룡이 기획, 제작한 '12 차이니즈 조디악 헤즈'에 유승준과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앞서 유승준은 지난해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성룡 주연영화 '대병소장' 출연진으로 참석했고, 현재 중국에서 당계례 감독의 드라마 '악비'에 출연 중이다. 키아누 리브스가 연출하고 출연하는 '맨 오브 타이 치'로 할리우드에도 진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