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임박' 지나, 인형헤어 변신속 '볼륨감' 여전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2.05.1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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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섹시 여가수 지나가 투톤 핑크의 섹시한 인형 머리로 깜짝 변신했다.

지나는 오는 22일 타이틀곡 '투핫(2HOT)'의 공개하며 가요계로 돌아온다. 컴백이 임박한 지나는 지난 19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투핫' 뮤직비디오 촬영에서 찍은 스틸 컷을 공개했다.


이 사진들 속에서 지나는 여성스러운 웨이브에 핑크와 금발을 연결한 인형 머리 스타일을 선보였다. 그간 레드 혹은 금발 등 주로 강렬한 헤어 스타일을 보여줬던 것과 비교하면 한층 부드러워졌다는 평가를 이끌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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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물론 가요계의 대표 섹시 여가수로 통하는 지나답게, 글래머러스한 매력은 여전히 감출 수 없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나는 이전보다 한층 성숙한 섹시미를 선보이기 위해 투톤 핑크의 화사한 머리로 변신, 여성스럽고 밝은 분위기를 추구하는 등 스타일 완성 측면에 상당한 공을 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헤어 스타일의 변화 배경에 대해 "이번 타이틀곡 '투핫'은 복고풍의 화려한 멜로디의 곡"이라며 "한 편의 뮤지컬 전개 같은 구성으로 지나의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하는 여러 섹시 포인트가 한 데 어우러질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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