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 '인가' 2주연속 1위..가요프로 석권

박영웅 기자 / 입력 :
  • 글자크기조절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가 2주 연속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태티서는 20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트윙클'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날 '인기가요' 뮤티즌송을 차지함에 따라 태티서는 엠넷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에 이어 지상파·케이블 가요 순위프로그램 1위를 석권하게 됐다.

태티서는 이날 해외 일정으로 인해 불참했다. 소녀시대는 20일 오후 7시(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위치한 혼다 센터에서 열리는 'SMTOWN LIVE WORLD TOUR Ⅲ in LOS ANGELES'에 참석한다.

한편 지난 4월 28일 공개된 태티서 첫 미니앨범은 최근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한국 가수 사상 최고 순위인 126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