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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사진제공=퍼스트룩> |
김기범이 소년의 순수함과 섹시한 남성미까지 아우르는 이중 매력을 발산했다.
김기범은 지난 16일 공개된 패션지 퍼스트룩 화보를 통해 각기 다른 표정을 짓고 포즈를 취하며, 우수를 풍기는 소년과 마성의 매력이 넘치는 남자 사이를 자유로이 오갔다.
클로즈업 사진에서 김기범은 우수 어린 미소년의 깊은 눈빛을 연출했으며, 반면 상의를 탈의한 컷에서는 잘 발달한 상체 근육과 완벽한 식스팩 복근을 보여줘 상반된 두 가지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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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사진제공=퍼스트룩> |
김기범은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6주 만에 만든 몸이예요. 거의 못 먹고 운동만 했죠. 배우라면 촬영 전까지 어떻게든 역할에 맞춰야 하니까요. 이제 여름도 오니 잘됐죠"라며 탄탄한 자신의 몸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남자의 기준에 대해 "내 여자 지킬 줄 알고, 내 여자 귀한 거 아는 남자요"라고 답해 로맨틱한 남성의 면모까지 선보였다.
덧붙여 그는 화제작 '뿌리 깊은 나무'에 출연하여 연기자의 꿈에 더욱 다가갈 수 있었다고 밝히며 "한석규 선배 같은 배우가 되고 싶었어요. 저 칸에 안 가도 괜찮아요. 그저 연기만 계속 할 수 있음 돼요. 하고 싶은 일을 산다는 것만으로도 전 행운아예요"라고 말했다.
한편 김기범은 tvN 새 월화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에 주연으로 캐스팅, 오는 2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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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사진제공=퍼스트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