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멤버전원 태국行..박지성 특집 '기대↑'

윤상근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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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기범 기자
ⓒ사진=이기범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멤버들이 박지성과 함께 태국으로 떠난다.


21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런닝맨' 멤버들 전원이 이날 오후 8시께 항공편을 통해 태국으로 향한다.

한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런닝맨' 멤버 전원이 이날 수원 박지성 축구 센터와 인천 등지에서 박지성과 촬영을 마친 뒤 태국으로 출발, 현지에서 긴박감 넘치는 레이스를 펼치게 된다"라고 전했다. 레이스 최종 우승 멤버는 박지성의 자선 축구 대회에 참가하게 될 예정.

이와 관련 연출자 조효진 PD는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 "국내에서의 녹화는 마무리됐고 태국에서도 일정이 있지만 자세히는 말씀드릴 수 없다. 경기 출전관련해서도 아직은 말씀드릴 수 없다"라며 "방송으로 확인해 달라"고 말을 아꼈다.


한편 박지성은 지난 20일 '런닝맨'에 직접 출연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오는 23일 오후 8시 45분(한국시각) 태국 논타부리주 SCG 무엉텅 경기장에서 제2회 아시안 드림컵을 개최한다.

박지성과 '런닝맨' 멤버들과의 대결이 펼쳐질 '런닝맨'은 오는 27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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