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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인현황후의 남자' 방송캡처 |
배우 유인나가 깜짝 속옷 노출로 몸매를 과시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에는 최희진(유인나 분)이 조선에서 다시 현대로 돌아온 김붕도(지현우 분)와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희진은 김붕도를 만나기 위해 집에 돌아와 급히 옷을 갈아입었고, 이 과정에서 유인나의 어깨 라인과 함께 하얀색 속옷이 노출돼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과감한 장면에 깜짝 놀랐네", "속옷까지 노출할 줄이야", "역시 유인나 몸매는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현왕후의 남자'는 인현왕후의 복위를 위해 300년을 거슬러 시간 여행을 하게 된 조선시대 킹카 선비 김붕도와 2012년 드라마 '新장희빈'에서 인현왕후 역을 맡은 무명 여배우 최희진의 시공간을 넘나드는 사랑을 그린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밤 오후 11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