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윤현상, 아이유와 한솥밥? "긍정검토中"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2.05.2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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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이하 'K팝스타') 출신 윤현상이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앞두고 있다.

로엔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4일 스타뉴스에 "이승훈과 계약을 확정지은 것은 아니지만, (계약에 대해)긍정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며 "최근 한 차례 윤현상과 미팅을 가졌다"고 밝혔다.


윤현상은 탁월한 작사, 작곡 능력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K팝 스타'에서 톱10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다.

현재 'K팝스타'의 우승자인 박지민을 비롯해 TOP10 출신의 백아연, 박제형이 JYP 행을 택했고, 이하이, 이미쉘, 이승주, 이정미, 이승훈이 YG행을 결정했다.

한편 로엔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월 MBC 오디션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출신의 조형우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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