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SM 캐스팅 비화 "백화점에서 캐스팅 됐다"

김영진 인턴기자 / 입력 : 2012.05.29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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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승승장구 방송화면


가수 보아가 SM 엔터테인먼트(이하 SM)에 캐스팅 된 계기를 공개했다.

보아는 29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해 "백화점에서 캐스팅 됐다"고 고백했다.


보아는 "내 캐스팅 비화가 '오빠 따라 가서 캐스팅 됐다'고 소문이 나있는데 정확히 말하면 백화점에서 캐스팅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작은 오빠가 비보이였고, 나도 춤을 췄었다. 그때 나이가 13살이었고 어려서 대회에 참가할 수 없었다"며 "그래서 찬조출연 형식으로 무대에 올라가게 됐다"고 밝혔다.

보아는 "무대가 끝나고 기획사 열다섯 곳에서 명함을 받았다"며 "가장 먼저 연락이 온 곳이 SM이었다. 그래서 SM하고 계약했다"고 말했다.


한편 보아는 이날 '승승장구'에 출연해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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