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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강심장' 방송캡처 |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은혁이 초등학교 시절 활동했던 그룹 SRD의 사진이 공개되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강심장'은 '69대 토크 국가대표 선발전 제2탄'을 주제로 지난 주에 이어 아이유 이종석 강성연 김민 천명훈 최윤영 오초희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은혁과 초등학교 시절 같은 반 친구였다고 밝힌 최윤영은 "은혁이 춤을 워낙 좋아해 댄스팀에서 활약했었다"며 "'SRD'라는 팀에서 소속되어 있었다"고 전했다.
이에 MC들은 'SRD' 팀명의 뜻이 무엇인지 물었고, 이에 은혁은 "Song(노래), Rap(랩), Dance(춤)를 모두 갖춘 팀이 되자 해서 약자를 따 팀명을 지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최윤영은 초등학교 시절 은혁이 자신에게 러브레터를 줬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