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제국의아이들, 준영 발목부상에 컴백 '잠정연기'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2.05.3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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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국의아이들이 리더 준영의 발목 부상으로 컴백 일정을 미루게 됐다.

제국의아이들의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30일 스타뉴스에 "제국의 아이들이 준영의 오른쪽 발목 부상으로 당초 6월 21일로 예정된 컴백 무대 일정을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준영은 지난 28일 예능프로그램 야외 촬영 중 미끄러지면서 부상을 입었으며, 컴백을 앞두고 있는 만큼 만양의 경우를 대비해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다.

소속사 측은 "당분간 준영이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 제국의 아이들 컴백은 준영의 상태에 따라 추후 결정할 것"이라며 "쇼케이스 음반공개 및 발매일정을 잠정적으로 연기한다"고 전했다.

지난 2010년 초 데뷔한 제국의아이들은 최근 1년여 간 멤버 임시완이 MBC '해를 품은 달'과 KBS 2TV '적도의 남자'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벌이며 팀의 인지도를 더욱 높였다.


황광희 역시 SBS '정글의 법칙' 시즌 1과 2에 연속 출연하며 제국의아이들에 주목도 또한 상승시켜 이번 컴백에 남다른 기대를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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