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왼쪽)과 티아라 효민. ⓒ출처=효민 트위터 |
걸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생일을 맞아 소녀시대 써니와 친분샷을 공개했다.
효민은 3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5월 30일 내 생일. 생일선물 받았어요. 얘. 써병의 부활"라며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써니는 한 쪽 손을 얼굴에 대며 특유의 애교표정으로 눈길을 끌었고 효민은 눈을 감은 채 활짝 웃는 모습으로 사진에 임했다. 뿐만 아니라 '써니'라고 적힌 여자 아이의 벽화나 효민에게 쓴 듯한 낙서문구 역시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은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두 분 우정도 영원하시길 바랍니다" "티아라 효민 영원히 흥해라! 언니 너무 예쁘다" "두 분 많이 친해보인다. 진심으로 생일 축하드립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민은 30일 23번째 생일을 맞았다.